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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 시작지난 3월16일 용인특례시와 경기 광주시의 ‘경강선 연장’ 협약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와 광주시가 경강선 연장사업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사업에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난 6월26일부터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를 시작했다. 이번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를 위해 양도시가 2억원을 확보하여 주식회사 (신명이엔지)에 의뢰해 진행하게 되었다. 2억원의 착수금은 용인시가 1억2천, 광주시가 8,000만원을 부담하여 용인시가 주축이되어 전문용역사를 선정해 진행하게 되었다. 2023년 3월16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와 광주시는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는 광주시 삼동역에서 분기해 용인시 처인구 모현~이동~남사까지 연장(40.2km)하는 구간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3년 6월 26일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추진 진행. 2024년 사전타당성 용역 준공 / 제5차 국가 철도망 반영 건의. 202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2026년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등이다.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은 지속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문제 해소 및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의 목적으로 수도권 동남부인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7월에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사업 추진이 보류된 바 있다. 경강선추진위원회 경강선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호)는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 환영 프랭카드 한편 용인시 종교단체와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경강선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호)는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를 매우 환영하면서 용인시내에 프랭카드를 부착하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경강선추진위원회 이동호 위원장은 “꿈같은 처인구의 전철인 경강선이 우리 세대에 꿈으로 남지 않고 현실로 다가 온 것 같습니다. 경강선의 타당조사에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이 옵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려 온 많은 분들의 노고를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더 잘 될줄 믿고 우리의 수고와 헌신이 더 복된 섬김으로 나타 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에 뜻을 말했다. 경강선추진위원회는 2021.11.29. 신일교회에서 처인구 기독교 연합회(남사,모현,이동,중앙,포곡)를 중심으로 “광주-용인간 경강선 연장 추진 위원회”를 조직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2021.11.30. 지역 시민단체와 연합하여 함께 하고 있다. 2021.11.30. 경강선 연장 주민 건의서를 위한 연명부 날인 시작하여 윤석열 대통령후보와 이재명 후보에 전달했으며, 경기도지사후보 및 용인시장후보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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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을 만나 시민들의 건의서 전달경강선추진위원회가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좌) 3번째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4번째 이동호 경강선추진위원회 위원장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숙원사업 경강선 철도망 사업을 위해,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이동호 위원장)가 어제 처인구 페이지 웨딩홀에서 이동섭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을 만나 광주 상동~용인 남사 경강선 연장 주민 건의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서 전달식은 먼저 이동섭 전 국회의원에게 1차로 건의서가 전달되었고, 2차로 진행된 건의서 전달식은 경강선연장 추진위원회 임원들과 경기도당 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 경기도당 청소년미래 정책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된 건의서는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임원들과 이건영 전 용인시 시의원이 건의서를 시민들에게 받아 준비하게 되었다.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와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도당위원장,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있다. (좌) 3번째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4번째 김승도 사무총장 건의서 전달식에 이어 경강선추진위원회 임원들과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여기에서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김승도 사무총장은 “경강선연장 추진 사업은 정치와 상관없이 추진되어야 하며, 처인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포곡, 모현, 이동, 남사의 무분별한 개발로 도로가 몸살을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지금 사업이 추진되지 않으면 얼마 가지 않아 교통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용인시의 적극적 사업 추진 행정이 필요하며, 21대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으로 이 사업이 멈추지 않고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경강선연장추진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공약으로 선택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하면서 “국민의힘에서 책임지고 경강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서 용인시민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이동호 위원장) 이동호 위원장은 "앞으로 다른 대선 후보들도 차례로 만나 대선공약으로 선택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어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 위원인 이건영 전 용인시 시의원은 "앞으로 처인구 시민의 숙원사업인 경강선 철도망 사업을 위해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의서를 받는 일에 주력하겠다."라고 하였다.